[쿠키뉴스=김진환 기자] 100년 역사의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스알파인클럽’이 하나의 가방으로 백팩과 캐리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가방 ‘피아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피아제는 캐리어와 백팩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1인치와 26인치 용량의 캐리어와 22ℓ 용량의 백팩, 메신저백, 힙색 등 총 5종으로 모두 인비스타(INVISTA)사의 기능성 소재 ‘코듀라라이트(CORDURA LITE)’를 원단으로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다.
피아제 21인치, 26인치 캐리어는 휠 가방에서 백팩으로 전환이 가능한 듀얼 체인지 모드로 여행 중 계단과 마주했을 때, 장소를 급하게 이동해야 할 때 등 여행자의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스위스알파인클럽은 피아제 5종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스위스알파인클럽 공식 블로그의 이벤트 글에 댓글로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총 25명에게는 신제품 피아제 가방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