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대상 분반평가 TOEFL ITP 시행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국내 TOEIC(토익) 및 TOEIC Speaking(토익 스피킹)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25일 경상북도 포항시 한동대학교 소회의실에서 YBM과 한동대학교 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MOU)이 체결됐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한재오 YBM 한국토익위원회 상무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익위원회는 한동대 재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고 외국어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정기 고사장을 개설하고 시험 설명회, 다양한 영어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또 신입생 대상 수준별 영어 교육을 위한 분반평가로 기관 토플인 TOEFL ITP를 시행한다.
현재 한동대는 졸업 인증, 장학금 지급 등에 TOEIC과 TOEIC Speaking을 활용하고 있으며, 졸업 인증 TOEIC 기준 점수는 일반학과 700점, 영어학 850점, 국제지역학·상담심리학·사회복지학 800점이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