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롯데호텔부산 중식당 도림과 베이커리 델리카한스가
3월 5일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식품 코너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홍콩과 마카오의 유명 디저트를 선보인다.
홍콩의 스타 레스토랑 룽킹힌의 노하우를 담은 ‘전복 타르트(개당 3500원)’를 판매한다다. 달콤하고 바삭한 파이 위에 광둥식으로 조리한 전복을 통째로 올려 이색적이다.
아울러 마카오 유명 베이커리 로드 스토우즈의 레시피를 살려 만드는 ‘에그 타르트(개당 2300원)’와 통팥을 너무 달지 않게 조려 담백한 롯데호텔 베이커리 시그니처 메뉴 ‘통팥 앙금빵(개당 2500원)’도 선뵌다.
전문 파티셰가 하나씩 손으로 만드는 ‘수제 마카롱(개당 2500원)’도 판매한다. 바닐라, 라즈베리, 딸기, 녹차, 초코 등 다양한 맛으로 준비 돼 선택의 폭이 넓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