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아이싱’, 미국 주류품평회 ‘베스트 오브 쇼’ 선정

국순당 ‘아이싱’, 미국 주류품평회 ‘베스트 오브 쇼’ 선정

기사승인 2015-03-02 13:56: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신개념 막걸리 아이싱이 미국의 권위있는 주류품평회에서 사케(Sake) 부문에서 최고의 제품에 수여하는 ‘베스트 오브 쇼’ 제품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제 동부와인 품평회’(The International Eastern Wine Competition)는 1975년에 시작돼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주류품평회이다.

국순당 ‘아이싱’은 외국인의 입맛에 어울리고 맥주와 경쟁할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 4%로 낮추고 자몽과즙을 첨가해 청량감과 발효주 특유의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13년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2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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