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향초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이 국내 최고의 상업지구 명동에 진출했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지난해 11월 강남 삼성동 코엑스몰에 본사직영 안테나샵 1호점을 개점했고, 이어서 올해는 본사직영 2호점으로 명동 중심상권 3층 단독건물 200m2(약60평) 규모의 본사직영 멀티숍’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양키캔들 명동 본사직영 멀티숍’ 1층은 기존 가맹점에서 만날 수 있는 향초, 방향제, 전기사용이 가능한 캔들워머 외 각종 캔들 홀더류와 다양한 홈데코 소품류 등 약 700여종의 상품이 전시돼 있고, 2층에는 진열공간이 부족한 전국가맹점에서 재고소진이 어려웠던 이월상품과 시즌별 한정으로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 등으로 꾸며져 있어, 특히 알뜰쇼핑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외에도 아직 국내 소개되지 않았던 양키캔들의 상품군을 추가로 들여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