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주피터 마일드블루 17’ 출시

롯데주류, ‘주피터 마일드블루 17’ 출시

기사승인 2015-03-10 13:53:57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롯데주류는 17년산 정통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99%이상 사용한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은 가장 좋은 물과 공기,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17년산 정통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냉동여과 등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법을 통해 완벽한 향과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마스터 블랜더 ‘닥터고든(Dr. Gordon)’의 노하우로 부드러운 첫 느낌과 풍부한 풍미, 여기에 은은한 과일향과 우디향을 간직한 최적의 블렌딩 비율로 제조됐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7월 신들의 왕이라 불리는 ‘제우스’의 영문명인 ‘주피터’와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의 제품 속성을 반영한 ‘마일드 블루’를 조합한 저도 위스키 ‘주피터 마일드블루(35도)’를 출시한 바 있다.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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