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서울우유는 지난 해 3월 선보인 서울우유의 독자적인 프리미엄 컵 커피 브랜드인 스페셜티 카페라떼의 100억원 매출 달성에 힘입어 ‘모카’와 ‘아포가토’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스페셜티 카페라떼 ‘모카’와 ‘아포가토’는 스페셜티 카페라떼 모카와 아포가토 2종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고객의 커피 취향에 맞춰 라떼에 벨기에산 고급 초콜릿이나 아포가토 바닐라 아이스크림 파우더를 추가해 디저트 커피로서의 스타일을 극대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티 카페라떼 모카 제품에는 진하고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을 넣어 유럽형 초콜릿 커피의 풍미를 높였으며, 스페셜티 카페라떼 아포가토 제품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을 더해 이탈리안 디저트 커피로서의 품격을 추가했다. 기격은 1900원이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