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업계 최초로 식품건조기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 이후 2014년까지 누적 판매 대수 150만대를 기록한 리큅은 작년 한 해 베스트셀러 모델인 ‘LD-918B’를 홈쇼핑을 통해 약 27만대를 판매하며 식품건조기를 건강 가전의 핵심 제품으로 성장 시켰다.
리큅이 최근 선보인 신개념 식품건조기 ‘IR D5’는 제품 기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4 국제가정용품 박람회(The International Home + Housewares Show, IHHS)’에 참가해 주방 가전 부문 혁신상(IHA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으며, 국내 디자인 공모전인 ‘2014 굿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독일 ‘2015 iF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면서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IR D5는 곡면으로 설계된 4개의 모서리가 공기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도와 건조 효율을 높여주며 근적외선 램프를 장착해 식재료의 영양학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그늘 건조’ 기능을 선택 시 발효에 적합한 35도로 온도를 설정해 발효 요리까지 가능하다.
또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척과 관리가 쉬운 스테인리스 건조대를 적용했으며 건조대를 서랍식으로 넣고 뺄 수 있어 부피가 크거나 높이가 있는 용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14년 한 해 동안 홈쇼핑을 통해 프리미엄 식품건조기 ‘디큐브(LD-9013)’을 론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리큅은 이마트 전 지점에 건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루 트레이(See-through, 투명 건조대)’를 장착한 LD-918BT를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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