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달팽이 점액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과 겔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미샤 ‘니어스킨 리페어링 스네일 크림’과 ‘니어스킨 리페어링 스네일 겔 마스크’ 등 두 가지다. 두 제품 모두 달팽이 점액 추출물로 지친 피부 컨디션을 개선하고 손상을 예방한다. 피부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리피드 배리어 컴플렉스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피부 수분을 지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샤 니어스킨 리페어링 스네일 크림의 용량은 53ml, 가격은 3만8000원이다. 리페어링 스네일 겔 마스크는 33g, 4500원이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