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전원주택 시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30~40대의 도시형 전원생활의 확대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일명 도시형 전원주택이 가능한 수도권 일부 지역은 단연 인기 지역으로 주변 개발호재와 맞물려 땅 값도 지속적으로 오르는 추세다.
최근 서울 10분대 이동이 가능한 송추지역에서 신규 공급되는 ‘송추 아트빌리지’ 전원주택단지는 서울 6호선 전철 연장이 추진되면서 서울 서북부 지역의 알짜 도시형 전원주택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 지역은 은평 뉴타운의 성공적인 개발과 삼송, 지축 지역의 개발 붐으로 꾸준한 지가 상승이 이어지는 지역으로 송추IC를 이용하면 왠만한 서울 중심지(상암,여의도,강남등)는 5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송추 아트빌리지’는 현재 토목공사 및 2세대가 건축 중이거나 완공된 상태다. 개별등기 소유권 이전 후 즉시 건축 가능하며 건축 허가 및 착공신고 완료, 상수도/하수도/우수관 설치 완료, 전기, 통신 지중화 매설 완료, 단지 내 6M 도로 공사가 완료됐으며 1, 2종 근린생활시설 허가 가능한 대로변 계획관리지역으로 도시형 전원주택 및 개인 갤러리, 펜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전원주택지를 구입 후 즉시 건축이 가능하며 약 330㎡ 내외의 전용면적에 앞마당, 텃밭 활용이 가능해 전원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