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토요일 날씨] 흐리다 밤부터 비… 포근하고 일교차 커

[28일 토요일 날씨] 흐리다 밤부터 비… 포근하고 일교차 커

기사승인 2015-03-27 20:06: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토요일인 28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점차 흐려진다. 늦은 오후에는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서해안의 경우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으며 제주도는 오후에, 서울과 경기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온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포근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22도로 역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다만 강원 영서의 경우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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