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초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국제표준시(원자시)와 지구 자전에 의한 천문시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원자시에 1초를 추가하는 것이다. 현재 시각은 천문시와 원자시의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정하고 있다. 지구 자전속도가 변하기 때문에 원자시와 천문시 차이에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를 보완하는 게 윤초다.
이번 윤초는 한국시간으로 2012는 7월 1일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것이다. 1972년 처음 실시된 이후 총 26차례 윤초가 실시됐다.
윤초가 적용되면 현재 시각보다 1초가 더 늘어나게 된다. 휴대전화같이 자동으로 표준시를 수신해 표시하는 전자시계는 문제가 없다. 아날로그 시계 등은 1초 늦도록 조작해야 한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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