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5월 관광주간 기간에 전국 초중고교의 89%가 최소 5일에서 최대 8일까지 자율 휴업을 하거나 단기 방학에 들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봄 관광주간 행사 기간에 초중고교 1만199곳이 어린이날, 일요일과 연계해 적게는 5일, 많게는 8일을 쉬게 된다고 밝혔다.

관광주간에는 숙박업체 1400여 곳과 지역 대표 맛집이 할인에 참여하고 지역 축제와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는 ‘공무원과 근로자의 휴가 가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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