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당했다” 태권도 발차기시범서 사과 대신 후려친 건 머리!… 보조자 ‘당황’

[쿠키영상] “당했다” 태권도 발차기시범서 사과 대신 후려친 건 머리!… 보조자 ‘당황’

기사승인 2015-04-08 15:5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태권도 시범 현장.

비장함이 감돕니다.

몸을 회전시키며 힘을 실은 발차기로 보조자의 머리 위에 올려진 사과를 격파하는 미션입니다.

호흡을 가다듬은 후 힘찬 기합과 함께 드디어 몸을 날립니다.

그런데, 시범자의 발이 여지없이 가격한 것은 사과가 아닌 보조자의 머리!

‘아차’ 싶지만 이미 발은 떠났습니다. 보조자는 충격이 커 휘청거리는데요.

시범자와 보조자 모두 당황스럽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자세를 유지하며 마무리합니다. [출처=유튜브 CHOI YOUNG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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