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따라 제공되는 12종 교구 및 교재로 맞춤 두뇌발달
5~9세 블록놀이 전집 ‘사고력 블록 그림책 상상토이’도 출시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새로운 교과 과정에 맞춘 전집 교원 올스토리가 13개월부터 24개월 아이를 대상으로 한 ‘놀이재미 베베똑’을 출시한다.
이는 1개월에 1종씩 총 12종의 교구와 이에 따른 다양한 활동 교재를 통해 아이가 직접 보고, 듣고, 만지는 등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두뇌를 계발하고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생후 36개월까지 두뇌의 기본 구조가 형성되고, 신체, 정서, 인지 등의 발달이 전반적으로 이뤄진다. ‘놀이재미 베베똑’은 월별 발달 특성에 맞춰 이 시기 아이들이 오감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교구를 책과 함께 제공한다.
가령 13개월 아이는 ‘알록달록 나무 블록’ 교구로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배우고 공간 지능과 입체 구성력을 키운다. 18개월 아이는 ‘뚝딱뚝딱 동물 친구들’ 교구로 망치 두드리기, 볼트 끼우기 등의 활동을 하며 눈과 손의 협응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놀이재미 베베똑’은 총 12개월 프로그램으로 3개월 단위로 나눠 단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됐며, 가격은 3개월 프로그램당 27만원이다.
더불어 교원그룹은 5세부터 9세의 아이들 대상의 ‘사고력 블록 그림책 상상토이’도 함께 선보였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10가지 주제를 다뤘으며, 함께 구성된 블록으로 이야기 속에 등장한 대관람차, 헬리콥터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가격은 11만 5천원이다.
한편, 교원그룹은 영·유아 회원들의 놀이 및 독서 지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 선생님(BP, Baby Planner)을 양성해왔다. 영·유아 지도 선생님은 폭넓은 경험과 특화된 지식으로 주 1회 아이와 교구 놀이를 하며 두뇌발달을 이끌어 준다. 자세한 사항은 교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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