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 참석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재직자 특별전형의 경우 마이스터,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산업체에 근무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계약학과는 채용을 조건으로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과이다.
김 차관은 “정부가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능력 중심 사회는 학력이나 스펙 대신 능력에 따라 채용되고 대우받는 사회인만큼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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