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낮에도 박무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으로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2도, 춘천 10.7도, 강릉 10.3도, 대전 14.8도, 전주 16.0도, 광주 14.9도, 대구 15.6도, 부산 14.3도, 제주 16.8도 등이다.
서울·인천 등 수도권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원·청주·전주·광주·부산·창원·제주 등에는 박무가 끼어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하라고 강조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영서 및 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호남권과 영남권의 경우 오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측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동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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