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창정 “임은경에게 첫 눈에 반했다”

‘치외법권’ 임창정 “임은경에게 첫 눈에 반했다”

기사승인 2015-07-27 15:25: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임창정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임은경의 미모를 극찬했다.

임창정은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에서 앵그리 파이터 프로파일러 정진 역을 맡았다.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 제작보고회에서 임창정은 “극중 임은경을 처음 만날 때, 영화에 표현됐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임은경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영화에서 임은경을 두고 삼각관계를 구축한다”며 “나는 정말 좋았다”고 사심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이에 임은경은 폭소해 기대감을 높였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rickonbge@kmib.co.kr /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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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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