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비키니 화보를 언급했다.

이희경은 2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2 길거리 워터 슬라이드 특집’에서 “비키니 화보로 몹쓸 짓을 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최근 찍은 비키니 화보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희경은 “얼마 전에 화보를 찍었다. 많은 분들에게 몹쓸 짓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희경을 인터넷에 치면 ‘이희경 요요’ ‘이희경 비키니’가 뜬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양상국은 “몸으로 개그를 짜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 “한철 장사다. 길게 보란 말이다. 여름 되니까 이러는 것이냐”라고 한심한 표정으로 이희경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rickonbge@kmib.co.kr

"아기는 낳았는데, 배는 그대로네?" 출산 후 14주 간의 몸 상태를 공개한 엄마


[쿠키영상] '끔찍한 순간'…칼을 휘두르며 경찰을 위협하는 남자


[쿠키영상] '신부에게 뒤돌려차기 하는 신랑'…아수라장이 된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