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랑의 배터리 정체는 가수 정재욱

‘복면가왕’ 사랑의 배터리 정체는 가수 정재욱

기사승인 2015-08-03 00:01:56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복면가왕 사랑의 배터리 정체 정재욱 관심이 뜨겁다.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됐나봐요는 7월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유 정기고 ‘썸’으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마실나온 솜사탕이 61대 38로 사랑의 배터리가 다됐나봐요를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에 사랑의 배터리가 다됐나봐요는 복면을 벗기로 하고 김현철 ‘너무 늦었잖아요’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잘가요’ ‘어리석은 이별’을 부른 가수 정재욱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따끈따끈 떡 사세요’와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달콤살벌 아이스크림’과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와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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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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