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자두, “재미교포 남편에게 ‘싸가지 없다’ 잘못 알려줬다가”

‘백년손님’ 자두, “재미교포 남편에게 ‘싸가지 없다’ 잘못 알려줬다가”

기사승인 2015-08-06 09:3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결혼 3년차 가수 자두가 MBC ‘라디오스타’에 이어 SBS ‘백년손님’에서도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6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 출연한 자두는 요리를 잘하냐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1초도 주저하지 않고 “저 요리 진짜 못해요”라고 당당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큰일이다”라는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반응에 자두는 “요즘 홈쇼핑 요리가 패키지로 잘 나오더라. 내가 요리한 것처럼 마지막에 고명만 살짝 올리면 된다”라고 해맑게 대답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결혼 3년차에 돌입한 자두는 재미교포 출신 목사 남편에 대한 이야기 도중, 한국말이 서투른 남편에게 ‘싸가지 없다’라는 말을 알려주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남편이 ‘싸가지 없다’라는 말을 잘못 사용해 난감했던 경험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6일 오후 11시15분 방송.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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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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