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에서는 한·일 회담의 전개 과정과 쟁점, 양국의 시각차와 남겨진 과제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독도 문제의 기원과 영유권 문제, 식민지기 반출 문화재의 반환 문제, 재일조선인의 법적 지위와 처우 개선 운동, 대일청구권 자금과 포항제철의 건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한·일 협정 체결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강좌는 이론 강의 7강, 문화유적답사 1강 등 총 8강으로 구성돼 있다. 강좌는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11월 6일에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으로 답사를 갈 예정이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 강좌이다. 수강신청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14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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