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식당 통합… 사각지대 없어 한눈에 쏙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춘천방향)휴게소가 음식 주문 고객 호출용 모니터를 최신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시스템으로 변경했다.
각 식당 매장마다 따로 설치돼 고객의 위치에 따라 호출 번호가 잘 보이지 않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안동휴게소가 지난 16일 신규로 설치한 고객 호출용 DID 모니터는 휴게소 내부 중앙 천장에 매달려 있어 눈에 잘 띄고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
또 한식과 양식, 라면, 김밥, 우동 등 모든 식당의 고객 호출 상황을 하나로 통합해 알려줌으로써 여러 종류의 음식을 주문한 고객들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천경석 안동(춘천방향)휴게소 소장은 “이번 최신 DID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들이 편리하게 주문한 음식을 기다릴 수 있게 됐다”며 “언제나 고객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작은 불편도 없애는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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