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수지 옆에서 흐뭇한 미소’

류승룡 ‘수지 옆에서 흐뭇한 미소’

기사승인 2015-10-29 15:24:55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류승룡과 배수지가 29일 오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류승룡과 배수지, 송새벽, 김남길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 islandcity@kukimedia.co.kr
박효상 기자 기자
islandcity@kmib.co.kr
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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