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지하디스트 트위터에 13일(현지시간) “칼리프가 프랑스 공격했다”며 “파리가 불바다가 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라 파리에서 발생한 총격, 폭발 등의 사건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보인다.
‘칼리프’는 이슬랍법에서 세계 이슬람교도의 공동체인 움마의 정통지도자로 규정된다.
이슬람의 분파가 진행되며 오랜 시간 공석이며 ‘칼리프제’가 현실성을 잃은지도 오래지만, IS(이슬람국가)는 지난해 6월 29일에 전신인 ‘이라크·샴 이슬람국가’에서 ‘이슬람국가’로 바꾸면서 지도자인 아부 바르크 알바그다디가 칼리프에 취임했다고 선언해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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