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외교부 제1 차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의 긴급 현안간담회에서 김 군의 사망설에 대한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의 질의에 “사망으로 추정하고, 짐작은 하고 있다”면서 “다만 터키 대사관 등을 통해 여러 모로 김 군의 행방과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확실하게 확인된 건 없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프랑스 파리 테러에 대해 “종교에 입각해서 규정할 문제가 아니다. 폭력적 극단주의로 인한 테러사태로서 언론에서도 이렇게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차관은 한국에서도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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