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오세득, 4억 대 사기 혐의로 피소 “억울해”...‘투자자 몰래 레스토랑 처분, 횡령 맞네’

[쿠키영상] 오세득, 4억 대 사기 혐의로 피소 “억울해”...‘투자자 몰래 레스토랑 처분, 횡령 맞네’

기사승인 2016-01-28 18:0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오세득 4억 대 사기 혐의 피소 “억울해”...‘투자자 몰래 레스토랑 처분, 횡령 맞네’

서울 강남의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스타 셰프 오세득이
4억 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오늘(28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개업 초기부터 A레스토랑에 4억여 원을 투자한 한의사 박 모 씨가
오 씨와 레스토랑 법인의 전 대표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는데요.

박 씨는 "지분의 상당수를 가지고 있는 자신의 동의 없이,
오 씨 등이 지난해 3월 A레스토랑의 경영권을
몰래 팔아치웠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오 씨 측은
사업 확장 중 사기를 당해 레스토랑을 매각한 것”이라며,
몰래 레스토랑을 처분했다는 말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는데요.

또 B사와의 소송이 해결 되는대로
박 씨의 손실을 보전해 줄 계획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스타 셰프’ 오세득의 피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u****
박 씨가 상당수의 지분이 있는데 동의 없이 레스토랑을 매각했으면 횡령 맞구만...
B회사에 사기당하고 그거 수습하기 위해 어쩔 수 없던 상황은 알겠으나,
투자자 박 씨와의 관계에서는 횡령이 맞네...

br****
언제부터 쉐프 쉐프. 그냥 조리사.

cj****
에고, 암튼 쉐프들... 이젠 TV에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
넘 많이 나오니까 지겨워...

to****
쿡방 아니꼽게 보는 것들이 개떼처럼 몰려들어서 물어뜯고 있네ㅋㅋㅋ

lj****
진실이 잘 밝혀지길 바랍니다.


오세득은 올리브 「한식대첩」, tvN 「수요미식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의 방송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셰프인데요.

사기 혐의로 소송에 휘말리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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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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