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20세기 초기부터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온 월트 디즈니(Walt Disney).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긴 했지만,
한눈에 '디즈니 작품이다!'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컬러를 지니고 있는데요.
디즈니 애니메이션과는 차별화된 스타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그려가는 팀 버튼 감독.
「유령신부」, 「찰리의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대표작들이
팀 버튼 감독만의 기이하고 몽환적인 색깔을 잘 보여주는데요.
디즈니와 팀 버튼 애니메이션이 오묘하게 융합한다면,
어떤 컬러가 나올까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앤드류 타루소(Andrew Tarusov)가
그 '융합'에 도전해 봤습니다. [출처=Andrew Tarusov]
◆ 라이언 킹
팀 버튼 감독의 「크리스마스 악몽」에 나오는 언덕 위에
심바와 라피키가 있네요.
◆ 미녀와 야수
팀 버튼이 그리는 '야수'라면 이 정도의 임팩트는 있을 것 같네요.
◆ 101마리 강아지
◆ 백설공주
백설공주가 마치 못된 왕비가 된 느낌이랄까요.
◆ 잠자는 숲 속의 공주
◆ 인어 공주
◆ 아기 사슴 밤비
팀 버튼 감독의 「유령신부」 분위기와 매우 흡사하네요.
◆ 아기 코끼리 덤보
◆ 피노키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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