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에 오른 미모의 최윤소 "박시후 오빠가 잘 이끌어줘서 키스신 무사히 마쳐""

"절정에 오른 미모의 최윤소 "박시후 오빠가 잘 이끌어줘서 키스신 무사히 마쳐""

기사승인 2016-02-17 09:51: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눈빛 매력남 박시후와 ‘동네의 영웅’에서 열연하는 배우 최윤소가 여신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최윤소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와 함께한 화보에서 빛나는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절정에 오른 미모를 뽐냈는데요.

특히 새하얀 매끈한 피부와 완벽한 각선미가 남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최윤소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동네의 영웅’에 함께 출연하는 박시후와의 파격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드라마에서 사랑에 대한 감정 연기를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쑥스럽더라고요. 더욱이 촬영 초반이라 시후 오빠랑 완전히 친해지지 못한 상태에서 키스신을 촬영하려다 보니 민망도 했는데, 시후 오빠가 잘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키스신을 마칠 수가 있었어요.”라며 수줍어했습니다.

또 극중 액션신에 대한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액션배우가 꿈이었어요. 사람들이 저더러 운동신경이 없어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운동 굉장히 좋아해요. 그렇다 보니 액션 스쿨 다닐 때 너무 재미있어서 더 과한 동작, 더 센 동작 가르쳐달라고 조를 정도로 열정이 넘쳤죠.”라고 남다른 열정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잠깐 연예계를 떠났던 질문에는 “저와 안 맞는다고 생각을 잠시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교로 돌아가서 연출 공부도 하고, 후배들 연극하는 걸 봐주곤 했는데, 어느새 무대 위에 있던 제가 무대 멀찌감치 떨어져있는 사람이 된 거예요. 연극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저기에 서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연기를 했다가 미련을 버리고 시청자로 살기는 쉽지 않거든요. 그러다 저를 끌어줄 수 있는 좋은 매니저를 만나서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리고 SBS ‘시크릿 가든’을 만났죠. 그게 또 잘 됐잖아요. 운 좋게 다시 시작하게 된 거죠.”라며 솔직함을 전했습니다. [제공=케이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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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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