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인자한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하지만 ‘미소천사’ 교황의 느닷없는 ‘버럭’의 모습이 포착돼 SNS로 급속히 퍼졌습니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 주도인 모렐리아시에 모인 약 2만 여명의 성직자와 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미사를 집전한 교황이 군중과 악수를 하던 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몸이 앞으로 쏠립니다.
이는 군중 사이의 한 신도가 교황의 옷을 잡아당긴 것인데요.
이로 인해 앞에 있던 휠체어를 탄 다른 신도를 덮친 교황은 즉시 몸을 일으킨 뒤 미안함에 어깨를 쓰다듬고는 자신을 잡아당긴 신도를 향해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말라.”는 쓴소리를 합니다. [출처=유튜브, Skifbull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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