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layStation4(PS4) 독점 타이틀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한국어판을 PS4 번들팩 및 3종 에디션(스탠다드 / 스페셜 /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으로 5월 1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과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은 알렉산더 이카리노가 디자인한 컬렉터 스틸북과 다크 호스에서 제작한 48페이지 양장 미니 아트북 외 여러 프리미엄 아이템들이 동봉되어 있고, 특히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에는 젠틀 자이언트에서 제작한 12인치 프리미엄 네이선 드레이크 조각상이 포함되어 있다.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예약판매는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PlayStation 파트너샵,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토어에서 실시된다. 공통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Uncharted 4 파우치와 텀블러가 제공된다.
PlayStation Store에서는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디지털 버전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이 발매되고, 다운로드 한정 조기 구매 특전으로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구매하는 PS Plus 회원들에게는 Uncharted 포인트와 멀티플레이 부스터 팩이 함께 제공된다.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마지막 모험 이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네이선 드레이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다시 모험의 세계로 들어서고, 전설적인 해적의 보물 뒤에 숨겨진 역사적 음모를 파헤치기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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