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아프리카TV는 26일(토) 오후 2시 20분부터 진행되는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올스타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박진영, 김태우, 신용재 등 실력파 가수들뿐만 아니라 남주혁, 이상윤, 오지호 등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 경기 현장을 생생하게 담겠다는 다짐이다.
지난 1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주요 경기를 생중계해 온 BJ 신지은, 홍민희 아나운서가 이번 올스타전에도 호흡을 맞춘다. 두 아나운서는 한스타TV를 통해 경기장 곳곳의 현장 모습을 스케치하며 농구 팬들을 찾아간다. 특히 벤치 및 대기실 등을 돌며 선수들에게 시청자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즉석 인터뷰도 진행한다.
26일 진행되는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올스타전은 식전 이벤트인 ‘3점슛 경연대회’로 포문을 연다. 이후에는 우지원, 김훈 등 연세대 신화의 주인공들로 꾸려진 ‘이글스’팀과 연예인 올스타의 이벤트 경기가 이어진다. 5시부터는 고양팀(진혼, 코드원, 더 홀, 마음이)과 한스타팀(예체능, 레인보우 스타즈, 훕스타즈, 아띠, 신영이앤씨) 두 팀으로 나뉘어 메인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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