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유아교육 전문 전시회… 6/3~6,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개최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전시 전문기업 ㈜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양재동) 전관(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는 올해로 6년째 열리며 aT센터 대표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개최된 ‘제13회 서베키’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등의 호재로 지난 행사 대비 관람객이 13.3% 증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온전람 관계자는 “기존 서울지역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와 더불어 경기지역 관람객의 증가를 위해 수원, 용인, 안양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하는 등 예비맘과 초보맘에게 최신 정보와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제14회 서베키’는 140개 업체 4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전시 품목은 △임산부·태교용품 △임산부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영유아용품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이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 마감일은 4월 29일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베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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