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시즌부터 유럽 4대 빅리그 상위 4개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한다.
UEFA는 26일(현지시각) 오는 2018년부터 달라지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규정을 발표했다.
4대 빅리그 상위권 4팀은 본선에 직행한다.
현재 4대 빅리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다.
지금까지 프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는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나갔지만 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했다.
UEFA는 유로파리그(UEL) 우승팀에게도 본선 티켓을 주기로 했다.
UEFA는 3년마다 규정을 개정한다.
이번 규정은 2018-2019시준부터 2020-2021시즌까지 적용된다.
tladbcjf@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