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이 합정역 역세권 복합몰인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아파트 396가구, 오피스텔 448실)내 상가인 딜라이트 스퀘어는 오픈 브릿지를 통해 단지와 연결되고 서울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도 이어진다. 

규모는 축구장 7개에 해당하는 면적 4만 5,620㎡며 251개 점포로 구성된다. 

딜라이트 스퀘어 1층에는 스타벅스가 이미 입점해 영업 중이며 교보문고도 올해 4월 전용면적 7,920㎡ 규모로 문을 열 예정이다. 

임대 및 분양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분양사무소(서울 마포구 합정동 473)에서 진행 중이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