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심유철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흥행에 힘입어 원작소설도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너의 이름은’은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원래 이야기를 바탕으로 4편의 새로운 내용을 담은 라이트노벨(애니메이션풍의 장르소설)인 ‘너의 이름은. 어너더 사이드: 어스바운드(Another Side: Earthbound)’도 9위로 진입했다.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자존감 수업’은 변함없이 1∼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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