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부산=강민한 기자] 유통기한이 2년 이나 지난 갈치를 학교급식 업체 등에 판 악덕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유통시킨 A(44)씨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은 2015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부산 사하구의 한 창고에 유통기한이 2년 이상 지난 냉동갈치 400여 상자 등을 보관했다가 이 가운데 갈치 300상자를 학교급식 납품업체 등에 판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유통기한이 1년인 냉동갈치를 수입하면서 유통기한이 43일밖에 남지 않은 냉동갈치를 수입해 창고에 보관하면서 시중에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