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제일건설이 수도권 2기 신도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고덕국제신도시에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을 3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A17블록에 지하 1층~지상 34층 11개동 총 1022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4·99㎡로 구성되며 ▲84㎡ 658가구 ▲99㎡ 364가구 등이다.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권역에서 가장 중심에 입지해 있다. 단지 인근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용지가 있고 단지 내에는 고덕국제신도시 최초로 수영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공장 배후 주거지효과까지 기대돼 시장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