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소래포구 피해 상인 7천만원까지 긴급 자금 지원

중소기업청, 소래포구 피해 상인 7천만원까지 긴급 자금 지원

기사승인 2017-03-19 12:33:14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중소기업청이 지난 18일 새벽에 발생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와 관련해 신속히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9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발생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을 반장으로 현장대응반을 설치해 신속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무등록 시장이지만 인천시 등 관계기관 협업으로 현장대응반을 통한 피해상인들의 빠른 재기와 신속한 생업 복귀를 지원해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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