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예슬 기자] tvN 프로그램 ‘윤식당’ 촬영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아기자기한 마을이 눈에 띄는 촬영지는 인도네시아 롬복(Lombok)에 딸린 작은 섬 길리 트라왕안(Gili Trawangan)이다.
발리에서 비행기로 20분, 보트로는 1시간 30분가량 떨어져 있는 이곳은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10대 휴양섬’으로 알려졌다.
롬복은 새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로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한다. 또 산호초가 가득해 다이버들의 천국이라 불리고 있다.
또한 길리 트라왕안은 한 번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 하여 ‘매직 아일랜드’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주로 유럽인과 호주인들로, 대부분 한 달씩 여유롭게 머물다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윤식당’은 작은 섬에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가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yes22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