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데이브레이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20일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마마무, 정키, 박수홍 등과 함께 참여했다. 지난 1년 동안 정규 4집을 발매하고, 디지털 싱글 ‘왜안돼?’를 발매하는 등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좋다’, ‘들었다 놨다’, ‘HOT FRESH’와 같은 히트곡들로 이루어진 콘서트 내용의 일부를 녹화현장에서 공개하며 열광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 이후 인터뷰에서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와 ‘에라 모르겠다’와 같은 데이브레이크의 곡들이 알고 보니 세정(구구단)의 ‘꽃길(Prod. By ZICO)’과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보다 앞섰다며 트렌드의 선두주자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데이브레이크는 깜짝 준비한 소품을 이용, 유희열과 함께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협업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여름 브랜드 공연 '서머 매드니스 2017:더 레드'(SUMMER MADNESS 2017 : THE RED)의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서머 매드니스 2017:더 레드'는 다음달 8일과 9일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www.mintpap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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