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양병하 기자]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주최하는 ‘문재인정부 국정운영고위과정’이 오는 9월 14일 개강한다. 총 12주에 걸친 교육과정은 정부를 대표해 장·차관급 인사가 강사로 참여하며, 국회에서는 정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올해부터 매년 운영되는 국정운영고위과정은 공공기관 임직원, 대기업 대관담당자 등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고자 하는 대상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새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국가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기관·기업의 운영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 강연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사례발표와 토론도 병행된다.
교육은 여의도 국회 본관 3층에서 진행되며, 모집마감은 8월 31일이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신청은 국정운영고위과정 사무국(02-786-93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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