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와 '원더풀 라이프'(감독 조원희)에 출연하며 스크린 진출에 시동을 건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예정화와 공식 열애 중인 마동석이 주연을 맡았다. 

‘원더풀 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사는 딸바보 유도 관장과 융통성 제로의 경찰관이 이웃으로 만나 서로를 미워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다.

예정화는 두 작품에서 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극중 짧지만 강력한 등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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