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충재씨를 위해 무생채를 무려 트러플 소금으로 간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나래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충재씨가 나래바를 찾았다. 박나래는 머리와 화장을 곱게 하고, 식탁은 꽃으로 장식했다. 또 보쌈, 명란찌개, 무생채 등 다양한 술안주를 만들었다.
그러나 무생채를 만들던 중 소금이 다 떨어졌다. 소금을 사 오기엔 시간이 부족한 상태. 결국 박나래는 손을 덜덜 떨면서 5만원짜리 트러플 소금으로 무생채를 만들었다. 무생채를 만들며 박나래는 "충재씨. 아니 기안84님이 드시니까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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