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창호 전문 브랜드 윈체가 종합가구 기업 에넥스와 판매 제휴를 통해 B2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윈체는 에넥스와 판매 제휴에 따라 유통 채널이 확대되면서 매장에서 처음으로 윈체 창호를 선보인다.
윈체와 에넥스가 함께 선보이는 창호는 에너지 효율 및 기밀성 1등급의 발코니 창을 비롯해, 거실 및 안방창 등 총 4종으로 아파트나 일반 가정에 설치 가능한 가정용 창호다.
윈체는 에넥스와 제휴를 통해 해당 매장에서 창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창에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로이유리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이 유리는 고단열코팅 유리로 난방비 절감과 함께 결로 현상을 최소화 해준다.
여기에 실측비, 철거비, 양중비(운반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현재 에넥스 논현점과 방배점에서 윈체 창호를 전시 중이며 신규 오픈하는 일부 에넥스 매장에도 윈체 창호를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윈체는 PVC 창호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의 PVC 창호 생산·조립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