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뉴 캠리의 출시를 맞아 캠리의 주행을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스페이스’ 마케팅을 진행한다.
VR 체험공간에 비치된 전용 기어를 착용하면 뉴 캠리를 서킷에서 직접 운전하는 듯 한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다.
토요타 코리아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의 메인 로비에 공간을 마련하고 12월 31일까지 뉴 캠리의 전시와 VR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구매 상담과 시승신청도 가능하다.
11월 4일부터 코엑스 이외에도 서울(타임스퀘어), 부산(롯데·신세계 아울렛), 일산(벨라시티), 광교(아비뉴프랑)에서 순차적으로 스마트 스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도 있다. 운영 기간 동안 스페이스를 체험하고 SNS에 해시태그(#토요타, #캠리, #와일드 하이브리드)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으로 뉴 캠리 스마트링을 증정한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