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라는 이름으로 국민 여러분을 찾아간다고 3일 밝혔다.

3일부터 월~금 오전 11시50분 페이스북 라이브(시험 방송)를 시작한다.

진행을 맡은 고민정 부대변인은 라이브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과 정책 등 청와대 이야기를 전한다.

청와대 ‘B컷 사진’ 공개나, 청와대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설명하는 ‘미니 인터뷰’도 예정되어 있다.

대한민국 청와대 ‘좋아요’ 누르면 라이브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