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한창인 청와대… 감이 주렁주렁

가을이 한창인 청와대… 감이 주렁주렁

기사승인 2017-11-06 12:45:02

“청와대 감나무에도 감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주황색으로 잘 익어 갓 딴 감이 며 칠전 청와대 각 비서관실에도 전달됐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이 감을 하나 하나 깎은 다음 줄에 꿰어 관저 처마 밑에 널어두었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 널어둔 것은 이미 잘 말라 하얀분이 올라오네요.”

“이제 곶감이 다 마르면 계절도 가을에서 겨울로 달려가겠죠? 겨울채비 잘 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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