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파나마서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

포스코건설, 파나마서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

기사승인 2017-11-23 14:48:13

포스코건설은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한류 전파와 양국 문화교류활동인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파나마 콜론 지역에 시공 중인 콜론 (Colon) 복합화력발전소 및 콜론(Colon) LNG 현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 23명과 파나마 현지 대학생 중 한국팬연합회 소속 봉사단원 17명이 연합해 △한국문화 교육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 △양국 문화교류축제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아-파나마 하모니 페스티벌 (Korea-Poland Harmony Festival)’은 한국과 파나마의 아름다운 문화어울림 이라는 주제로 지난 19일 파나마시티 윈담 공연장에서 양국의 문화교류 축제로 개최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