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4∼8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8∼3도, 최고기온 영상 4∼12도)보다 조금 낮겠다.
특히 화요일인 5일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춘천 최저기온은 -9도, 서울·수원 -7도, 인천·세종 -6도를 나타내겠다.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5일부터 6일 사이 전라·제주에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7∼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예보돼 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